돌봄 서비스의 대상아동은 6개월부터 9세까지이며, 이용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폭넓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서비스 종류는 아이 등하원 돌봄, 엄마아빠 모임지원 서비스, 아픈아이 돌봄, 일시돌봄 등이 있고 이용요금은 시간당 9,000원부터 서비스의 종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해당 사업은 노인형 일자리 사업이어서 시니어 활동가 돌봄 교사들은 60세가 넘은 분들로 현재 3년차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시니어 활동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돌봄교사로 일하면서 생활의 활력소가 되고 보람을 느낄 수 있어서 지속적으로 오래 갈 수 있길 바란다는 의견입니다. 돌봄교사들의 높은 만족도가 돌봄 서비스와도 상호작용을 이뤄서 고객들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은 편입니다.

 

 

 

 

 

현재 우리동네 아이돌봄 기동대는 1년에 한 번 상하반기 보고 대회와 월례회의 등을 진행하고 있고 시니어 활동가들이 모여서 소모임, 문화활동 등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협력지부로는 행복한돌봄협동조합, 강북행복한돌봄협동조합, 성북행복한돌봄협동조합이 함께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협에서는 오는 11월 9일(금) 오후3시에서 6시까지 [가사지원서비스, 아이돌봄서비스 단체표준 제정을 위한 2차 공청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회적경제기업이 선도하는 돌봄서비스 단체표준은 돌봄서비스와 표준화와 품질 향상으로 시민들의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좋은 일자리 창출 및 공공/민간시장 개척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청회는 총3차로 완결될 예정이며 11월 9일 소셜캠퍼스 온 서울(서울 성동구 광나루로 286 아인빌딩 8층)에서 진행되니 우리 연합회 회원분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사업국장 안 창 숙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