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을 위한, 청년들에 의한, 청년들의 협동조합
협동조합가치공유연구소
위험성을 경험했던 청년들이 협동조합을 공부하면서 만들어졌습니다. 더 많은 청년들이
협동조합의 운영방식을 택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현재까지 백여 명의 청년들이 치유소를 거치며 협동조합의 가치를 공유했습니다. 치유소는
이 청년들이 협동조합을 통해 지속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질 수 있도록 사업지원의 역할을
하는데 활동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강의희망자와 수강희망자를 연결시켜주는 오픈 교육 플랫폼인 <노량진대학>을 필두로
컨설팅과 교육사업에 집중하는 치유소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강사 양성과정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청년들이 사회적경제 강사가 되어 실질적인 소득을 얻을 수 있게
하귀 위함이었다고 합니다. 많은 청년들을 만나면서 청년들이 '내 일'로 자신의 '내일'을
꾸려가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라고합니다. 치유소는 청년들이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내일'을 찾을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마련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치유소는 최근 다시금 청년 대상으로 채용플랫폼 '꽃피는 봄'의 서비스인
클로버프로젝트에서 일반적인 대외활동에서 벗어나 실무와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험을 늘릴 수 있는 프로젝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인
[클로버리그, 복숭아 물들이기]는 관심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여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취업'을 주제로 한 자율적인 콘텐츠를 제작하는 활동입니다.
단순히 콘텐츠만 제작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참가자들에게 수행과 관련한 교육
(마케팅, 글쓰기 등)을 동시에 제공함으로서 참가자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것에도
중점을 두고 진행하고 있습니다.